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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 지내는 방법과 성균관 상차림 간소화 표준안 알아보기

사랑꾸니 2023. 10. 31.

제사 지내는 방법과 성균관 상차림 간소화 표준안 알아보기

이제 설날이 몇일 남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뜻깊은 설날을 맞이하여 명절이나 기일등에 올리는 조상님 제사 차례상등에 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숙명적으로 해마다. 겪는 일들이지만 이렇게 설이나 추석 혹은 기일제사등을 준비하거나 맞이하는 일들은 늘 여러가지 까다로운 일들이 많습니다. 올해는 특히 코로나로 인해 5인이상 집합금지조치등으로 가족이나 친족등 함께 모여 명절을 치룰수 없는 사회적 분위기로 인해 예년보다. 더 마음과 몸이 위축되어 참 힘든 시절입니다.

 



제사 지내는 방법과 성균관 상차림

성묘 하는 방법

유교 국가인 대한민국은 한식, 단오, 추석, 설날에 조상님을 찾아뵙는 성묘 행사를 진행합니다. 보통 추석날 아침 가족들과 차례를 지내고 난 뒤 집을 떠나 조상님께 성묘를 갑니다. 조상님을 모신 산소에 가서 자손과 함께 음식 술을 나누는 행사입니다. 성묘의 뜻은 말 그대로 묘를 살핀다라는 의미입니다. 성묘는 과거 신라말 시대부터 전해 내려왔고 풍수지리학자 승려가 조상의 묘를 잘 돌보자는 의미에서 유래되었다고 보시면됩니다.

차례와 자세의 차이

또 많은 사람들이 헷갈리시는 차례와 제사의 차이 먼저 제사란 천지와 조상을 공경, 추모하는 행위나 의례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가례에서 조상과 사망한 부모님을 추모하는 의례로 시제, 기제, 묘제 등을 말했습니다. 이와 반대로 차례는 설, 한식과 같은 절일에 과일과 음식, 술, 차 등을 올리면서 최대한 간편하게 지내는 약식제사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요즈음에는 대부분 차례에서 차를 올리지는 않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계속 차례라고 사람들이 불러오고 있습 즉, 간편하게 정리하자면 첫 번째, 차례라 함은 설날과 추석 같은 명절에 지내는 것이고, 제사 즉 기제는 조상이나 부모님이 사망한 날에 지내는 것 을 말합니다.

 



추석 상차림 음식

추석 상차림 음식은 지역마다. 차이가 있고 집안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보편적인 추석상차림 음식에 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상차림에 올라가는 음식은 송편, 계적닭고기, 산적소고기, 육원전, 두부전, 꼬치전, 동태전, 녹두전, 조기, 육탕, 소탕, 어탁, 포, 고사리, 도라지, 시금치, 나박김치, 식혜 밥, 대추, 밤, 감곶감, 배, 사과, 약과, 산자 등이 올라갑니다.

차례상 차리는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clubs 성균관 간편한 차례상 표준화

성균관 의례 정립 위원회에서 추석, 설 명절 차례상 간소화 표준안을 발표했습니다. 명절이 되면 관심의 집중이 되는 사안인 것 같기도 합니다. 성균관에서는 조상을 기리는 마음은 음식의 가짓수에 있지 않으니 많니 차리려고 애쓰지 않아도 괸다고 하였습니다. 추석 차례상의 기본음식은 송편, 나물, 구이, 김치, 과일, 술 등 6가지입니다. 더 추가한다면 육류, 생선, 떡 등을 추가하여 9가지까지 해도 된다고 합니다.

성묘 음식 준비하기

성묘 음식은 따로 정해진 풍습과 규칙은 없습니다. 흔히 주과포혜라고해서 술, 과일, 육포, 식혜를 준비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성묘 음식 준비입니다. 지방마다. 집안마다. 풍습이 다르기 때문에 차이가 날 수 있지만 단순한 과일과 술을 준반면에 조상님의 묘를 둘러보고 차례를 간단하게 지내는 것이 성묘라고 보시면됩니다. 술, 과일, 육포, 식혜, 술 . 성묘 필요한 물건 낫, 톱, 돗자리, 홈키파, 모기기피제, 휴대용 제기 성묘를 떠나기 전에 준비해야될 준비물은 낫과 톱 그리고 돗자리, 홈키파, 모기기피제 입니다.

어린 아이와 함께 간다면 산 모기가 극성인 시기라서 특히 모기, 벌, 해충에 대비해야됩니다. 낫과 톱을 준비하는 이유는 벌초 이후에 추가로 나무 가지 치기와 잡초 제가를 위해서 준비해야됩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돗자리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새해를 맞아 서계 박세당 조금 전 새해 첫날밤이면 더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뽐내는 백매를 감상하고 오면서 담은 몇 장을 또 올립니다. 다시 한번 임인년 설날을 기리면서 건강하고 흐뭇한 나날 맞으시길 마음속으로 기원드립니다. 참고로 위대한 문화유산에 실린 설날에 대한 내용을 옮긴다. 어릴 적 설 전날 밤에 일찍 자면 눈썹이 허어진다고 밤을 지새워야 한다고 했고, 밤에 귀신에 신발을 훔쳐간다고 하여 방안에 숨긴 적도 있었습니다.

설날에는 마을마다. 청년들이 짚신 밟기를 한다고 하며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징과 꽹과리 및 북을 치며 즐겼고, 연을 만들어 날리기도 했던 것 같다. 그리고 도시에 살던 친척들이 찾아와 설날 지내려고 장만한 여러 가지 음식들을 나누어 먹으면서 기쁘게 보냈던 기억도 난다. 지금은 코로나 19 사태로 마음대로 가족들이 만나지도 못하는 형편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성묘 하는 방법

유교 국가인 대한민국은 한식, 단오, 추석, 설날에 조상님을 찾아뵙는 성묘 행사를 진행합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차례와 자세의 차이

또 많은 사람들이 헷갈리시는 차례와 제사의 차이 먼저 제사란 천지와 조상을 공경, 추모하는 행위나 의례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차례와 자세의 차이

추석 상차림 음식은 지역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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