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염 소금 유통기한, 보관법 (feat 소금의 종류)
by. 돈버는 정보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계획 오픈 이후, 천일염과 같은 소금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소금 대란으로 사재기 수요가 증가하고 결과적으로 가격 폭등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소금대란이 발생한 이유와 폭등 전 가격으로 소금을 구매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현재 소금 대란으로 시중에 소금 20kg당 가격은 78만 원대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유통업체를 통해 34만 원 저렴하게 소금을 구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단, 재고가 한정되어 있다고 하니 아래 지금 바로 급하게 구매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금 미리 사두어야 하는 이유
소금 미리 사두어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소금은 코리아에서 중요한 식재료로서 김장, 된장, 고추장 등 대량으로 사용됩니다. 오래된 소금일 수록 더 풍부한 미네랄이 농축되어 있습니다. 간수가 빠진 소금은 수분 함량이 적어 긴 시간 신선함을 유지하며 보관할 수 있습니다. 현재 소금 대란으로 소금 가격을 예측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좋은 천일염 손으로 잡아보기
김치를 담기 시작하며 재료를 하나씩 찾다. 보니 소금은 어떤 게 좋은지 검색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식으로 찾다. 보니 간수가 잘 빠진 소금이 좋다고 했다. 간수가 잘 빠진 천일염은 손으로 한 움큼 집었다. 놓아 보면 손에 소금이 거의 달라붙지 않습니다. 하지만 간수가 안 빠진 천일염은 손에 많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간수가 잘 빠진 손으로 잡았을 때 손에 소금이 덜 달라붙는 소금이 좋은 소금입니다.
유통기한이 조금만 지나도 버리는 것이 당연합니다. 생각했는데 김치를 담으면서 재료들을 하나 둘 찾아보니 설탕과 소금은 유통기한이 신기하게도 따로 명시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생산일자만 있고 유통기한은 따로 표기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소금의 종류
소금의 종류는 크게 천일염, 재제염, 정제염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천일염은 바닷물을 바람과 햇빛을 이용하여 수분과 유해 성분을 증발시켜 만든 가공되지 않은 굵은 입자의 소금입니다. 흔히 우리가 말하는 굵은 소금이 천일염인데요. 바닷물을 염전지로 옮겨 약 25일 정도 증발시키면 바닷물 염도가 10배 이상 농축되어 소금 결정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이것을 밀대를 사용해 긁어모으면 천일염이 되는 것입니다. 천일염의 특징은 독특한 가공 과정을 거치지 않고 바람과 햇빛만으로 수분을 증발시켜 만들기 때문에 칼슘, 칼륨, 철분, 마그네슘 등 무기질이 풍부합니다.
천일염의 사용 용도로는 요리할 때 쓰기 보다는 장을 담그거나 김장, 생선을 절이는 등에 사용하면 좋습니다.
굵은 소금 간수 빼는법
1. 가장 편한 방법으로 포대에 담긴 그대로 세워서 보관하는 것입니다. 커다란 대야통에 벽돌 2개 정도를 올리고 그 위에 천일염 포대를 올려둡니다. 간수가 잘 빠지게 아래에 젓가락으로 구멍을 작게 뚫어 놓아도 됩니다. 주의사항으로 햇볕에 직접 닿지 않게 해야 합니다. 그늘진 곳에서 답답하게 간수를 빼야 합니다. 12년은 간수를 빼주는 것이 좋으며, 간수가 잘 빠지면 만졌을 때 손에 잘 묻지 않고 보송보송한 느낌이 듭니다.
2. 소금 간수 항아리를 활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항아리의 가격이 저렴하지 않지만 사용이 편하고 보기에도 좋습니다. 항아리는 우리 풍습 그릇으로 좋은 습도를 유지시키고 공기가 통하게 하기 때문에 음식을 장기간 보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소금 간수 빼는법이 번거롭다면 이미 간수를 뺀 소금을 산다는 방법도 있습니다.
재제염 꽃소금
천일염을 깨끗한 물에 녹인 후 불순물을 제거하고 다시 가열해 결정시켜 나오는 소금이 꽃소금인데요. 소금 결정의 모습이 눈꽃 모양과 비슷하다고 해서 꽃소금이 됐는데, 다시 만들어지는 소금이라는 뜻으로 재제염이라고 합니다. 꽃소금은 천일염보다. 색깔이 희고 입자가 작으며, 염화나트륨 농도는 88로 높은 편입니다. 불순물이 10 이상 들어있는 천일염과 달리 꽃소금은 불순물 함량이 12 이하로 천일염에 비해 불순물이 낮은 것이 특징입니다.
꽃소금은 보통 조개 해감이나 채소를 데칠 때, 과일을 씻을 때 사용하면 좋습니다. 특히 음식을 만들 때는 처음부터 넣는 것보다는 중간이나 마지막에 넣어주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정제염은 전기 투석을 이용한 정제 기술로 제작된 소금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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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천일염 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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