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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이 많은 물꽂이의 결과 바로크 벤자민 고무나무

사랑꾸니 2023. 11. 11.

겁이 많은 물꽂이의 결과 바로크 벤자민 고무나무

조심성이 강한 물꽂이의 결과 바로크 벤자민 고무나무 아직은 나무라고 하기엔 나무 기둥이 너무 얇아 높이를 올리는 건 무의미한 시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래에도 골고루 영양분이 가게 하기 위해선 가지치기가 필요한데 윗부분을 소심하게 싹둑 잘랐다. 그리고 폐기물 통에 버릴까? 합니다. 하트 모양의 잎이 귀엽다며 연신 이야기하던 여동생이 생각나 물꽂이를 도전했다. 뿌리를 내리면 여동생에게 작은 화분에 심어 선물해주어야지. 물꽂이 방법은 간단합니다.

먼저 물 속에서도 계속해서 성장해야 하기 때문에 가지치기를 해줄 때 깨끗하게 소독된 가위로 잘라주어야 합니다. 이는 자라고 있는 식물에게도 영향을 미친다. 오염되어 있는 가위라면 식물 성장을 방해할 있습니다.

 



겁이 많은 물꽂이의 결과 바로크

커피나무 취목 준비해야하는 물건 일회용 컵과 흙

취목을 하는 보편적인 방법은 물이끼수태와 비닐을 준비하여 가지에 낸 상처를 물이끼와 비닐로 감은 뒤 축축할 정도로 물을 주는 식인데, 저는 일회용 컵과 흙을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일회용 컵 윗부분을 잘라내고 옆으로도 갈라주었습니다. 컵 바닥의 중앙을 잘라 커피나무 가지가 들어갈 구멍을 냈습니다. 컵은 갈라낸 옆면을 사용해서 커피나무 가지에 끼울 생각입니다. 잘라낸 컵 바닥이 커피나무 가지에 상처를 내는 것을 막고, 흙이 새는 것을 막기위해 커피나무 가지 중간을 솜으로 두른 뒤 테이프를 감았습니다.

커피나무 취목 환상박피

이제 본격적인 커피나무 취목이 시작됩니다. 우선 커피나무 가지 둘레를 사진과 같이 칼라이터로 소독을 사용해서 1cm 간격으로 흠집을 내고 껍질을 갈라냅니다. 커피나무의 표면은 이렇게 위아래 두 줄의 흠집을 내고 수직으로 갈라내기만 하면 쉽게 벗겨집니다. 하지만 여기가 끝이 아니고, 커피나무의 속껍질까지 칼로 깎아내는 처리를 해야합니다. 칼집만 내면 쉽게 벗겨지던 겉껍질과 달리 나무 속껍질은 여러번 칼로 깎아내야하는데, 저는 겉껍질의 잘라낸 선을 눌러 준 뒤1, 위 지금부터 연필을 깎듯 깎아냈습니다2 사실 지난 여름에 커피나무 취목을 훈련하는 의미에서 파키라의 취목을 시도해봤는데, 뿌리가 나지 않아 실패한 적이 있습니다.

 



커피나무 취목 껍질을 좀 더 과감하게

이제 두 차례 커피나무를 취목할 차례입니다. 이 커피나무는 앞선 녀석보다. 키가 더 커서 화분 받침을 빼도 천장에 거의 닿아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칼집을 내어 커피나무의 겉껍질을 벗겨내고 같은 방식으로 커피나무의 속껍질까지 깎아냈습니다. 앞서 취목했던 녀석보다. 좀 더 과감하게, 초록색 심이 보일 정도까지 속껍질을 깎아냈습니다. 투명한 플라스틱 용기면 뿌리가 돋아상승하는 상황을 관찰하기 쉬울텐데, 플라스틱 용기가 없어서 급한대로 종이컵을 잘라 사용했습니다.

흙을 충족시키고 물을 주는 과정에서 컵 사이로 자꾸 물이 새길래 글루건을 사용해서 잘라진 부분을 때웠습니다. 취목은 잎과 가지가 완전한 개체를 얻을 수 있고, 뿌리가 나지 않아 실패하더라도 다른 부위에서 취목을 시도하면 되니 비교적 안정적인 나무 번식 방법이라고 하는데, 지난 여름에 두 번 정도 시도한 취목에서는 결국 뿌리가 나지 않아 실패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커피나무 취목 준비해야하는 물건 일회용 컵과

취목을 하는 보편적인 방법은 물이끼수태와 비닐을 준비하여 가지에 낸 상처를 물이끼와 비닐로 감은 뒤 축축할 정도로 물을 주는 식인데, 저는 일회용 컵과 흙을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커피나무 취목 환상박피

이제 본격적인 커피나무 취목이 시작됩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커피나무 취목 환상박피

이제 두 차례 커피나무를 취목할 차례입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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