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류방지통장행복지킴이예금통장 만들기
해가 더해 질수록 노년층을 추구하는 금융사기가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19년 4050대의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피해액은 약 3조 4,000억 원에 달했습니다. 같은 해 60세 이상의 피해 금액은 약 1조 7,600억 원에 달했습니다. 2019년과 2020년 40대 이상의 피해액을 합치면 보이스피싱으로 인한 총피해액은 무려 7조 7,000억 원에 달합니다. 노후에 금융 사기를 당하면 금전적 고통뿐만 아니라 정서적으로도 큰 혼란을 겪을 수 있습니다.
고령자는 금융 사기뿐만 아니라 경제적 학대의 위험에도 노출되어 있습니다. 노부모를 재정적으로 부양하지 않으려는 성인 자녀나 치매에 걸린 노인의 저축을 악용하는 요양 시설 종사자 등이 그 예입니다.
연금지급정지사유 및 변제
연금이용 중단 사유
가입자의 사망, 주민등록 전출, 장기 미거주, 주택 소유권 상실신탁방식 해당x, 상환요건 미이행, 처분요건 미이행, 담보증액 요구 불응, 조건변경 요청 불응, 주택 사용 목적 외 사용, 재건축 정산금 수령, 근저당신탁 취소, 회생절차 개시, 신탁계약 위반, 가입자 요청 등입니다. 위의 지급정지 사유를 해소하지 않으면 연금 이용이 중단됩니다. 이 경우에는 지금까지 받은 주택연금을 상환변제해야 합니다.
또한 가입자가 마음대로 주택연금을 해지하면 3년간 동일주택으로는 다시 주택연금에 가입할 수 없습니다.. 현금으로 변제가 어려울 경우 주택을 매각해서 변제 가능합니다. 주의할 것은, 정해진 기일 내에 현금이나 주택 매각금으로 변제하지 못할 경우 경매나 공매로 처분하여 변제해야 해야 된다는 점입니다.
연금액 결의 기준
본인이 받을 연금액 기준은 부부 중 연소자 기준, 주택연금 가입 시점의 연령, 담보주택 가격에 따라 결정됩니다. 이 때 담보주택 가격은 부동산테크 인터넷 시세, KB인터넷 시세, 국토교통부 주택공시가격, 공사와 협약한 감정평가기관의 6개월 이내 감정평가액을 순차적으로 적용합니다. 고객 소망 시 감정평가액을 최첫번째 적용해 주지만 이 경우에는 감정평가기관을 이용해야 하기에 별도 비용이 발생하며, 비용은 개인이 부담해야 합니다.
초기보증료 연 보증료연금을 받는 동안에는 보증료와 대출이자를 납부해야 합니다. 갑자기 웬 보증료냐 생각할 수도 있는데, 이는 한국주택금융공사가 떠안는 리스크에 대한 보상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가입자가 오래 생존하거나 주택가격이 하락하는 경우 공사가 입는 손실에 대한 보험료 개념입니다.
행복지킴이 통장 신청 대상자 및 신청 방법
기초생활보장급여 수급자, 기노노령연금 수급자, 장애인 연금 수급자, 장애수당 수급자, 장애아동수당 수급자, 한부모가정 복지급여 수급자, 아동수당 수급자, 긴급복지지원 대상자, 국민건강보험법에서 정하는 요양비 등 수급자, 특별현금급여 수급자, 석면피해구제급여, 자립수당 수급자, 소상공인 공제금, 재난적 의료비 지원 자활 급여 수급자
>수급자 증명서를 지참하고 시중 은행, 우체국, 농협,새마을금고 등 참여 금융기관에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주택연금전용통장 이용
가입자가 연금을 안정적으로 지급받을 수 있도록 월 185만원 이하의 금액에 대해서는 압류가 금지되는 주택연금전용계좌를 이용 가능합니다. 주택연금 지킴이 통장이락도 하는데, 최저생계비 이하의 금액만 입금되며 해당 금액은 압류가 불가해서 수급자의 생활 안정성을 보장해줍니다. 월지급금 외 타 입금은 전혀 불가능하며 출금이나 이체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잔액에는 제한이 없어서 얼마가 쌓여 있어도 상관은 없습니다..
신청은 가까운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이용 신청(방문, 전화 둘 다.
가능을 하고 필요한 서류 지참 후 연금대출 시 방문했던 은행을 찾아가면 됩니다.
금융 사기 방지 서비스 3가지
지정인 알림 서비스 신용카드 대출 사기가 걱정된다면 지정 수취인 알림 서비스에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서비스는 고령 카드 소지자가 신용카드 대출이나 현금서비스 서비스를 이용할 때 가족이나 지정된 개인에게 SMS 알림을 전송합니다. 카드론 혹은 현금서비스를 이용하는 고령자는 신규 카드 대면 발급 시 혹은 카드 발급 후 개별적으로 이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단, 지정인이 알림 수신에 동의해야 하며, 동의하지 않을 경우 서비스가 활성화되지 않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보험금 청구 대리청구인 지정 치매, 의식불명, 중증 질환 등의 사유로 보험금 수령이 불분명한 경우, 보험금 청구 대리인 지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지정된 대리인이 보험계약자를 대신하여 보험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담보주택 변경 및 임대
전체 임대는 신탁방식만 가능
이사를 가는 경우에도 연금을 받을 수 있을지 진중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가능합니다. 단 과거 주택과 신규 주택의 가격차이에 따라 월지급금이 변경됩니다. 주택연금을 이용 중 요양원에 입소하거나 자녀로부터 봉양을 받을 시 다른 곳으로 주소 이전도 가능합니다. 이 경우 담보주택 전부를 임대할 수도 있으나원래는 부분 임대만 지역 가능, 이는 신탁방식의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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