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단보도 우회전 단속 벌점 벌금
지난 22일부터 우회전 집중 단속을 시작해서 횡단보도 우회전 소식이 굉장히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뉴스나 기사들이 제각각 조금씩 다양하게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서 굉장히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중요한 정책이 어떤 것인지 살펴보고 과징금 범칙금 피하시기 바랍니다. 전방 신호등이 적색불일때 보행자 신호가 적색이든 녹색이든 상관없이 일시정지 후 지나갈 수 있습니다. 전방 신호등이 적색일 때도 최우선으로 일시정지하고 보행자가 없으면 우회전을 해도 됩니다. 그런데요 갑자기 무단횡단하는 사람이 있다면야 사람이 지나갈때까지 멈춰야 합니다.
법이 무단횡단을 하는 사람도 보호하게 바뀌었습니다.
우회전 신호등 신호위반 벌금
최근 우회전 법이 새로 시행되고 난 후, 우회전 전용 신호등이 설치되고 있습니다. 이 역시도 신호이기 때문에 신호위반을 하게 된다면 범칙금과 벌점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우회전 신호를 위반하고 교통사고 발생하면 신호위반으로 처벌될 수 있으니 꼭 주의하셔서 신호 지키시길 바라겠습니다.
1. 승용차 벌금은 6만원에 벌점 15점, 승합차 벌금은 7만원에 벌점 15점입니다.
우회전 단속의 효과
경찰청의 통계자료 자료에 따르면 전년도 동일한 기간에 일어난 사건에 비해 개정된 우회전 교통법 시행 이후 한달 사이 일어난 사고는 722건으로 51.3가 줄었다고 합니다. 즉, 우회전 시 운전자에게 연속적인 경각심을 가지게 함으로써 보행 사고를 줄이는 효과가 이야말로 나타나고 있다는 반증이 되겠습니다. 경찰청 관계자에 따르면 그냥 지나가도 되겠지? 그냥 지나가도 괜찮을까? 최우선으로 정지하는게 맞아 세번째 생각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고 합니다.
신호위반 우회전시 2번째 신호등
우회전을하는 중 그다음에 만나는 신호등에서 횡단보도가 있을 때 보행자 신호가 녹색불이냐 적색 불이냐에 따라 논쟁이 많은데요. 녹색불일 때 끝까지 기다렸다가 지나가는 경우가 있는데요. 횡단보도의 신호등이 녹색이냐 적색이냐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횡단보도에 사람이 있냐 없냐가 중요합니다. 횡단보도에 사람이 있거나 사람이 건너려고 할 때 무조건 정지해서 완전히 건너갈떄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핵심 요약
1. 횡단보도에서 우회전 할시엔 무조건 일시정지하고 보행자와 차를 살핀 뒤 우회전을 합니다. 2. 우회전 신호등을 어길 시, 신호위반과 동일한 처벌이 있으니 신호를 지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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